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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지식 관련 정보

항진균제(먹는 약·바르는 약) 선택 기준을 원리로 정리

by 이레로03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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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제는 감염 부위와 균의 종류,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경구용(먹는 약)과 국소용(바르는 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잘못된 약제 선택은 치료 실패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 글에서는 항진균제 선택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합니다.

항진균제(먹는 약·바르는 약) 선택 기준을 원리로 정리
항진균제(먹는 약·바르는 약) 선택 기준을 원리로 정리

감염 부위와 침투력에 따른 선택

피부·손발톱·점막 등 표재성 진균 감염에는 국소용 약물을 우선 사용합니다.

국소용 크림·연고는 감염 부위에 직접 작용해 빠르게 균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손발톱 진균증이나 모발·피부 깊숙한 부위 침범 시에는 경구용 항진균제로 조직 내 침투력이 높은 약을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균종 및 스펙트럼에 따른 약제 선택

칸디다속, 피부사상균(Trichophyton, Microsporum) 등 균종에 따라 감수성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졸계 항진균제는 광범위한 효력을 지닌 반면, 터비나핀은 피부사상균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피토스테롤 유사체(Terbinafine)는 각질층 농도가 높아 진균 제거에 강점이 있고, 플루코나졸은 칸디다 혈류 감염 치료에 선호됩니다.

약물 동력학과 투여 편의성 고려

경구용 제형은 체내 흡수·분포·배설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반감기가 길어 하루 1회 복용으로도 충분한 약물은 치료 순응도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이트라코나졸은 식사와 함께 복용 시 흡수가 증가하므로, 복용 방법을 정확히 안내해야 합니다. 국소용 제형은 바르는 횟수와 제형(크림·젤·스프레이) 선택이 편의성을 좌우합니다.

환자 특성과 부작용 프로파일

간질환·심부전 등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는 간 대사나 심장 QT 연장 위험을 고려해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트라코나졸·포사코나졸 등 일부 아졸약은 QT 연장 위험이 있어 심장질환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소용 약물은 전신 흡수가 적어 부작용이 적으나,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자극과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 목표와 모니터링 계획

진균 치료 기간은 감염 부위와 균종에 따라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합니다.

경구용 장기 치료 시 간기능·신장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필요 시 용량 조절을 합니다.

국소용은 최소 2주 이상 증상 호전 후에도 추가로 1~2주 사용해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선택 기준 경구용 국소용
감염 깊이 깊은 조직·손발톱 표재성 피부·점막
균종 칸디다·피부사상균 광범위 피부사상균 우수
흡수·분포 전신 분포 필요 국소 고농도 작용
부작용 간·심장 모니터링 필요 피부 자극 주의
치료 기간 수주~수개월 장기 최소 2주 이상

결론

항진균제는 감염 부위의 깊이, 균종, 약물 동력학, 환자 특성, 치료 목표에 따라 경구용과 국소용을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각 기준을 균형 있게 고려해 최적의 치료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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